'아티스틱 보이스' 예성, 아름다운 노래로 감각 흐름 연다
The 1st Album [Sensory Flows]

예성이 바라본 'Small Things'의 가치,
올 한 해 꼭 필요한 따뜻한 메시지 선사

자작곡 3곡 포함 웰메이드 多장르 10곡 수록!
예성의 [Sensory Flows] 꿰뚫는 힐링 감성


'아티스틱 보이스' 예성이 아주 특별한 감각의 흐름을 이끈다.

예성이 솔로 데뷔 7년 만에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첫 번째 정규앨범 [Sensory Flows]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의 든든한 메인 보컬 예성은 지난 2016년 [Here I am]을 시작으로 2017년 [Spring Falling], 2019년 [Pink Magic], 2021년 [Beautiful Night] 등 국내에서만 네 장의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자신만의 색채로 소화하는 예성표 감성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Sensory Flows]의 시작을 여는 타이틀곡 'Small Things'는 기타 사운드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닉스 계열의 사운드들이 조화를 이루는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작은 것들이 모여서 결국에 큰 무언가를 이루어 내듯이,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예성의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예성의 면모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낸 팝 R&B 장르의 '아름다워 (Beautiful)',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풀어낸 '우리의 시간 (Together)'은 예성이 직접 작사, 작곡해 더욱 특별하다. 예성은 사계절의 계절감에 추억과 재회에 대한 바람을 풀어낸 '4 Seasons' 작사가로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새벽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All Night Long', 빈티지한 사운드의 러브송 '같아 우리 (Like Us)', NCT 마크의 감성 랩이 더해진 'HO (Feat. 마크 of NCT)',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는 'Bear Hug', 서정적인 무드의 발라드 'Moment', 동화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환상 (Mermaid)'까지 완성도 높은 총 10곡이 [Sensory Flows]를 이루고 있다.

예성의 독보적인 '아티스틱 보이스'는 [Sensory Flows]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더욱 와닿게 전해준다. 이에 [Sensory Flows], 곧 예성의 '감각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많은 리스너들도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올해 슈퍼주니어의 첫 번째 음악 활동 주자로 나선 예성이 [Sensory Flows]로 겨울의 막바지를 따뜻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