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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하남 SHINee, 21세기 로미오로 화려한 컴백!

2번째 미니 앨범 ‘로미오’ 21일 전격 발매!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가 오는 5월 21일 2번째 미니 앨범 ‘로미오’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SHINee는 지난해 5월 데뷔,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누난 너무 예뻐’, 정규 1집 수록곡 ‘산소 같은 너’, ‘아.미.고’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연말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모두 석권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 째 미니 앨범 ‘로미오’는 작년 8월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SHINee World’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음반으로, SHINee만의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수록, 2009년 가요계를 강타할 ‘로미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 ‘줄리엣’ , 멤버 종현이 작사한 트랜디한 어반 댄스 곡


타이틀 곡 ‘줄리엣’은 세련된 리듬과 어쿠스틱한 느낌의 드럼사운드가 SHINee의 보컬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트랜디한 어반 댄스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를 맡은 멤버 종현의 감성이 담긴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이 곡은 BoA의 ‘Eat You Up’,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SHINee의 ‘산소같은 너’, 등을 작곡했던 유명 작곡가 ‘Remee’의 작품. 

지난 2007년 미국에서 Corbin bleu가 ‘Deal with it’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던 이 노래는 2009년 SHINee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줄리엣’으로 새롭게 탄생,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이번 미니 앨범에는 남성적인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느낌의 ‘니가 맘에 들어’, ‘누난 너무 예뻐’, ‘산소같은 너’ 등을 통해 감각적인 가사를 선사한 김영후가 다시 한번 작사에 참여했으며, SHINee 멤버들의 정통 R&B 보컬이 돋보이는 ‘차라리 때려’, 히트 작곡가 Kenzie의 작품으로 스페인의 이국적 매력으로 가득찬 노래 ‘세뇨리따’도 수록, 다양한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작곡가 에코브릿지가 특별히 SHINee만을 위해 선사한 노래이자, 멤버 온유와 종현의 아름다운 듀엣 화음이 돋보이는 유일한 발라드 곡 ‘잠꼬대’, 8마디 루프 (loop)가 반복되는 독특한 구성과 기계음으로 재탄생한 막내 태민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소년, 소녀를 만나다’까지 총 9곡을 담았다.